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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척추신경 병원

마디마디 척추신경


마디마디 척추신경

카이로프랙틱 의학의 시작

척추신경을 전문으로 하는 의학으로서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압축된 척추신경을 바로 잡아 병을 고치는 치료법으로 원활치 못한 신경흐름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게 치료의 기 본원리다.
신경은 두뇌의 명령을 신체의 모든 세포 조직 기관에 전달하고 반대로 신체의 정보를 두뇌에 전달하는 인체의 통신병이다. 따라서 인체의 근육 관절 뼈는 물론 보고 듣는 오감과 간 폐 심장 신장 췌장 비장 등 오장을 관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감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 1쌍의 척추신경. 문제는 이들 신경이 척추로부터 빠져 나올때 압축을 받 게 되면 신경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질병이 발생한다.
콜로라도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0.02g의 압력이 신경에 작용하면 바로 신경작용이 60%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펜실바니아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병들거나 쇠퇴된 1백39건의 기관을 조사한 결과 그 기관 을 지배하는 신경이 압축을 받고 있는 사례가 1백38건에서 발견됐다.
신경이 압축을 받는 것은 육체·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 그리고 장시간에 걸친 잘못된 신체습관 등에 의해 척추가 제궤도를 이탈하는 것이 원인이다. 옆으로 돌아가거나 앞뒤로 튀어나오거나 위아 래로 기울어져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치료원리는 척추교정을 통한 신경흐름 정상화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는 것.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이로프랙틱을 특수클리닉으로 받 아들인 국제의원의 이해석 카이로프랙터는 『증상이 아닌 질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대로만 시술된다면 약복용이나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이로플랙틱의 치료효과는 신경근골격계와 관련된 질병에서 탁월하 다. 대표적으로 두통,목의 통증,어깨통증,엉덩이통증, 손과 발의 통증 관절통,디스크,좌골신경통, 교통사고로 인한 목통증 등 1백여가지가 넘 는다. 먼저 두통·편두통은 두뇌로 가는 혈액을 관장하는 경추 1번신경 이 압축을 받아 생긴다. 목뼈를 바로 잡으면 쉽게 통증을 없앨 수 있 다.
교통사고를 당했을때는 약 6.5kg에 달하는 머리의 무게 때문에 목뼈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다쳐 신경을 자극한다. 대개 사고 후유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목뼈를 바로 잡아주면 치료효과가 좋다.
디스크는 디스크가 완전히 파열되어 있으면 카이로프랙틱의 치료영역 이 아니다. 그러나 증상이 덜 심하면 치료효과가 좋다. 요통이나 다리가 저린 좌골신경통은 요추(허리뼈)를 바로 잡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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